예수의 성전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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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수의 성전 봉헌은 루카 복음서에 묘사된 사건으로,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를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데려가 봉헌한 것을 기념한다. 이 사건은 예수 탄생 40일 후에 일어났으며, 시므온과 안나라는 예언자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알아보고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 전례에서는 이 날을 다양한 이름으로 기념하며, 촛불 축복과 같은 의식을 행한다. 서방 기독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후 40일째인 2월 2일에 성촉절(Candlemas)로 지키며, 동방 정교회에서는 주님의 대축일과 테오토코스의 대축일 요소를 결합하여 기념한다. 이 축일은 켈트족의 임볼크 축제와 연관되기도 하며, 예술 작품과 음악의 소재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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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성전 봉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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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 |
사건 이름 | 예수의 성전 봉헌 |
다른 이름 | 주님 봉헌 축일 칸델라리아 (성촉절) |
관련 성경 구절 | 루카 복음서 2장 22-40절 |
상세 내용 | |
주요 인물 | 예수 마리아 요셉 시메온 안나 |
장소 | 예루살렘 성전 |
사건 요약 |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를 모세의 율법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데려가 봉헌함. 시므온과 안나는 아기가 메시아임을 알아봄. |
기념 | |
축일 | 2월 2일 |
전례력 시기 | 성탄 시기 끝, 사순 시기 시작 전 |
중요성 | 기독교 주요 축일 중 하나 |
추가 정보 | |
관련 주제 | 주님 봉헌 축일 성촉절 시메온의 찬가 |
2. 성경
이 사건은 루카 복음서에 묘사되어 있다. 복음서에 따르면, 마리아와 요셉은 정결 의식과 장자 구속을 위해 아기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으로 데려갔다. 이때 시므온과 안나를 만나 예언을 듣게 된다.
2. 1. 루카 복음서의 기록

루카 복음서에 따르면, 마리아와 요셉은 마리아의 출산 후 정결 의식을 마치고, 장자 구속을 수행하기 위해 예수가 태어난 지 40일 후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를 데려갔다. 이는 토라에 순종하기 위함이었다. 루가는 요셉과 마리아가 가난한 이들을 위해 마련된 "두 마리의 자고새 또는 두 마리의 어린 비둘기"를 제물로 바쳤다고 기록한다. 레위기 12:1-4는 이 사건이 사내아이 출생 후 40일 후에 일어나야 함을 나타내며, 따라서 봉헌 축일은 크리스마스 후 40일 후에 기념된다.[6]
예수를 성전에 데려왔을 때, 시므온을 만났다. 시므온은 예수를 통해 세상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내용의 기도를 하고, 마리아에게 예언을 했다. 또한 성전에 있던 나이 많은 예언자 안나는 예수에 대한 기도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사람들에게 예수가 예루살렘의 구원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했다.[7]
2. 1. 1. 시므온의 찬가 (누크 디미티스)
루카 복음서에 따르면,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를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으로 데려갔다. 이는 마리아의 출산 후 정결 의식을 마치고, 장자 구속을 수행하기 위함이었다. 예수 탄생 후 40일 째 되는 날이었다. 이들은 토라(출애굽기 13:12-15, 레위기 12장)에 순종하고자 하였다. 루가는 요셉과 마리아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제공된 "두 마리의 자고새 또는 두 마리의 어린 비둘기"를 제물로 바쳤다고 기록한다(레위기 12:8).[6] 레위기 12:1-4는 이 사건이 사내아이 출생 후 40일 후에 일어나야 함을 나타낸다.예수를 성전으로 데려왔을 때, 그들은 시므온을 만났다. 복음서에는 시므온이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루카 복음서 2:26). 시므온은 그 후 ''누크 디미티스''(시므온의 칸티클)로 알려지게 된 기도를 외웠다. 이는 예수에 의한 세상의 구원을 예언했다.
> "주님, 이제 주님의 종을 평안히 가게 하소서,
> 주님의 말씀대로; 제 눈이 주님께서 모든 백성 앞에서 예비하신 구원을 보았으니, 이방인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되리이다."(루카 복음서 2:29-32).[6]
시므온은 마리아에게 이렇게 예언했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을 넘어뜨리고 일으키기 위해 세워졌으며, 반대받는 표징이 되게 하셨습니다(그리고 칼이 당신의 영혼도 꿰뚫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드러나게 하려 함이라."(루카 복음서 2:34-35).[7]
코르넬리우스 아 라피데는 마리아와 요셉이 두 마리의 자고새를 제물로 바친 것에 대해 "...그들이 가난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논평한다.[8] 부유한 사람들은 번제물로 양을 바쳐야 했다. 동방 박사 세 사람이 그리스도에게 많은 양의 금을 바쳤지만, 마리아는 가난에 열렬히 감화되어 조금만 받았는데, 이는 그녀가 모든 세상적인 것에 대한 경멸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8] 그 부부는 양을 살 여유가 없었기에 두 마리의 자고새 또는 두 마리의 비둘기를 바쳤다(루카 복음서 2:24).[9]
2. 1. 2. 안나의 예언
나이가 많은 예언자 안나도 성전에 있었으며, 예수에 대한 기도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가 예루살렘의 구원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했다.[7]3. 전례
주님 봉헌 축일은 기독교의 축일로, 로마 가톨릭 교회, 성공회, 동방 정교회, 루터교, 오리엔트 정교회, 감리교 등에서 지킨다. 그레고리력으로 2월 2일에 기념되며,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에서는 2월 14일에 "신의 아들의 성전 방문" 축일(Տեառնընդառաջ|테아른언다라즈hy)로 기념한다.[3] 이는 크리스마스를 1월 6일에 기념하는 아르메니아 교회의 전통에 따라 40일 후인 2월 14일이 되기 때문이다.[3]
서방 기독교에서는 전통적으로 "성촉절"(Candlemas)이라 하여, 2월 2일에 사제가 1년 동안 사용할 밀랍 촛불을 축성하고 일부를 신자들에게 가정용으로 배포했다. 폴란드에서는 이 축일을 ''Święto Matki Bożej Gromnicznejpl'' (천둥 촛불의 성모 축일)이라고 부르며, 축성된 촛불(gromnice)을 폭풍우가 칠 때 켜서 창문에 놓아 폭풍우를 막는 데 사용했다.
동방 정교회의 비잔틴 전례에서 주님 봉헌 축일은 주님의 대축일과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의 대축일 요소를 결합하여 정교회의 대축일 중 독특하다. 축제는 하루의 전야제와 7일의 후야제를 가지나, 사순절 전 주간 또는 대사순절 기간과 겹치는 경우 후야제는 단축되거나 생략된다. 축일은 전날 밤 철야 기도와 다음 날 아침 밀랍 촛불을 축성하는 성찬례로 기념된다.
스웨덴 교회와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회에서는 1774년부터 일요일에 기념하며, 2월 2일에서 2월 8일 사이에 해당된다.[20][21] 단, 참회 화요일이나 오순절과 겹치면 1주일 앞당겨 기념한다.[20][21]
3. 1. 축일 명칭
예수의 성전 봉헌 축제는 예수의 성전 봉헌 축제, 촛불 축제, 동정녀 정화 축제[13], 주님과의 만남[10]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바오로 6세가 처음 발행한 전례서에서 이 축제를 '주님의 봉헌'이라고 부르며,[12] 초판본에서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라고 불렀다. 동방 정교회와 비잔틴 전례를 사용하는 그리스 가톨릭 교회에서는 '우리 주님,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전 봉헌 축일' 또는 '우리 주님, 하느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만남'으로 알려져 있다.
성공회 교회에서는 '성전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봉헌 축일(촛불 축제)'[13], '그리스도의 성전 봉헌,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14], '성전 안에서 그리스도의 봉헌(촛불 축제)'[16], '성전 안에서 그리스도의 봉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에서는 '우리 주님의 봉헌'으로 알려져 있다. 미주리 시노드 루터교회는 2월 2일을 '마리아의 정화와 우리 주님의 봉헌'으로 기념한다.[15] 일부 개신교 교회에서는 이 축제를 예수의 이름 짓기라고 부르기도 한다(역사적으로 예수는 탄생 후 8일째 되는 날에 할례를 받으면서 이름이 지어졌다).
'촛불 축제'는 이 날 미사에서 불을 밝힌 촛불을 들고 행렬하는 데서 유래한 북유럽식 축제 이름이며, 이는 시므온이 선포한 "이방인에게 빛을 드러내는 빛"을 반영한다. 이는 다시 이사야 49:6의 "주님의 종" 예언과 유사하다.[16]
3. 2. 서방 기독교
서방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성촉절"(Candlemas 또는 Candle Mass)은 2월 2일에 사제가 1년 동안 사용할 밀랍 촛불을 축성하고, 그 중 일부를 신자들에게 가정에서 사용하도록 배포하는 관행을 의미했다. 폴란드에서는 이 축일을 ''Święto Matki Bożej Gromnicznejpl'' (천둥 촛불의 성모 축일)이라고 부른다. 이 이름은 이 날 축성되는 촛불인 gromnice를 가리키는데, 이 촛불은 (천둥) 폭풍우가 칠 때 불을 켜고 창문에 놓아 폭풍우를 막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다.3. 2. 1. 로마 가톨릭교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정 이후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주님 봉헌 축일은 의로운 시메온의 예언을 강조하기 위해 촛불과 마리아의 정화에 대한 언급은 줄어들고, 주의 봉헌 축일로 불린다.[1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 축일을 수도 서원 갱신과 연결시켰다.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예수의 성전 봉헌은 묵주 기도의 네 번째 환희의 신비이다.[18]시간 전례에서, 마리아 안티폰 ''알마 구속주 성모''는 대림절부터 2월 2일까지 사용되며, 이후 성금요일까지 ''하늘의 모후 만세''가 사용된다.[19]
3. 2. 2. 성공회
주님 봉헌 축일은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루터교, 오리엔트 정교회, 감리교와 함께 성공회에서도 기념하는 축일이다.3. 3. 동방 기독교
동방 정교회의 비잔틴 전례에서 주님 봉헌 축일은 주님의 대축일과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의 대축일 요소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정교회의 대축일 중 독특하다. 이 축제는 하루의 전야제와 7일의 후야제를 갖는다. 그러나 축제가 사순절 전 주간 또는 대사순절 기간에 겹치는 경우, 후야제는 단축되거나 완전히 생략된다.이 축일은 축제 전날 밤에 철야 기도로 기념하며, 다음 날 아침에는 밀랍 촛불을 축성하는 성찬례로 기념한다. 이 축성은 전통적으로 소시과 후에, 그리고 성찬례 시작 전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그 후에 행해지기도 한다). 사제는 네 개의 기도를 낭독한 후,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머리를 숙이는 다섯 번째 기도를 낭독한다. 그런 다음 그는 촛불에 향을 피우고 동방 기독교의 성수로 축복한다. 촛불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고 성찬례가 시작된다.
3. 3. 1. 여성 정결례
누가 복음 2장에 기록된 성서적 사건 때문에 동방 기독교와 서방 기독교 모두에서 여성 정결례가 시행되었다.[10] 이 관습은 서방에서는 서방 전례 정교회, 그리고 아주 드물게는 성공회와 전통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만 남아있을 뿐 대부분 사라졌지만, 정교회에서는 여전히 이 의식을 행하고 있다.[10] 또한, 아기들은 (남아와 여아 모두) 테오토코스와 요셉이 아기 예수를 성전으로 데려간 것을 기념하여 출생 후 40일째 되는 날 교회로 데려간다.[10]3. 4. 축일 날짜
로마 가톨릭교회, 성공회, 동방 정교회, 루터교, 오리엔트 정교회, 감리교에서는 주님 봉헌 축일을 2월 2일 (그레고리력)에 지킨다.[3]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는 2월 14일에 "신의 아들의 성전 방문" 축일(Տեառնընդառաջ|테아른언다라즈hy)을 기념하는데, 이는 크리스마스를 1월 6일에 기념하기 때문에 그로부터 40일 후인 2월 14일에 해당한다.[3]스웨덴 교회와 핀란드 복음주의 루터교회에서는 1774년부터 일요일에 기념하며, 가장 이른 날짜는 2월 2일, 가장 늦은 날짜는 2월 8일이다. 단, 이 날이 참회 화요일 또는 오순절에 해당하면, 캔들마스는 1주일 앞당겨 기념한다.[20][21]
4. 역사
예수의 성전 봉헌 축제는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로, 4세기 예루살렘에서 기념되기 시작했다.[13] 이 축제에 대한 설교는 올림푸스의 메토디우스(† 312),[22] 예루살렘의 키릴로스(† 360),[23]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우스(† 389), 이코니움의 암필로키우스(† 394),[24]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400),[25]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407) 등이 남겼다.[26]
이 축제와 관련된 전례 의식에 대한 초기 언급은 에게리아의 성지 순례 기록(381-384)에서 찾을 수 있다. 에게리아는 2월 14일에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에서 행렬, 설교, 신성한 전례가 거행되었다고 기록했다. 설교는 누가복음 2:22의 내용을 다루었으며,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려간 사건, 시므온과 예언자 안나의 증언, 부모의 제물 봉헌 등을 주제로 했다.
450년경 예루살렘에서는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전례에 참여하는 관습이 시작되었다.[10] 541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역병이 발생하자,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는 단식과 기도를 명하고, 주님의 만남 축제에 대규모 행렬과 기도회를 통해 역병을 극복했다. 542년, 이 축제는 더욱 성대하게 기념되었고 동방 제국 전체로 확산되었다.
로마에서는 ''겔라시안 성사집''(7, 8세기)에 이 축제가 처음 등장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 축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로마에서 축제일은 2월 2일이었는데, 이는 로마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이었기 때문이다.
서방 교회에서 이 축제는 천천히 수용되었다. 실로스의 ''독서집''(650)이나 파리의 생트 제네비에브의 ''달력''(731–741)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0세기 윈체스터의 주교인 성 애설월드의 축복문에는 촛불 축복 공식이 기록되어 있다. 촛불 축제는 세속 달력에도 포함될 만큼 중요해졌으며,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는 1602년 촛불 축제일에 처음 공연되었으며, 스코틀랜드 분기별 날짜 중 하나로 남아있다.
4. 1. 초기 교회의 기념
봉헌 축제는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로, 4세기 예루살렘에서 기념되기 시작했다.[13] 이 축제에 대한 설교는 올림푸스의 메토디우스 주교(† 312),[22] 예루살렘의 키릴로스(† 360),[23]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우스(† 389), 이코니움의 암필로키우스 († 394),[24]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400),[25]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407) 등이 남겼다.[26]이 축제와 관련된 전례 의식에 대한 초기 언급은 에게리아의 성지 순례 기록(381-384)에서 찾을 수 있다. 에게리아는 2월 14일에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에서 행렬, 설교, 신성한 전례가 거행되었다고 기록했다. 설교는 누가복음 2:22의 내용을 다루었으며,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려간 사건, 시므온과 예언자 안나의 증언, 부모의 제물 봉헌 등을 주제로 했다.
450년경 예루살렘에서는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전례에 참여하는 관습이 시작되었다.[10] 541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역병이 발생하자,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는 단식과 기도를 명하고, 주님의 만남 축제에 대규모 행렬과 기도회를 통해 역병을 극복했다. 542년, 이 축제는 더욱 성대하게 기념되었고 동방 제국 전체로 확산되었다.
로마에서는 ''겔라시안 성사집''(7, 8세기)에 이 축제가 처음 등장하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 축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로마에서 축제일은 2월 2일이었는데, 이는 로마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12월 25일이었기 때문이다. 촛불 축제는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이다.[3]
현대에는 촛불 축제가 중세 유럽에서 중요한 축제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서방에서 천천히 확산되었다. 실로스의 ''독서집''(650)이나 파리의 생트 제네비에브의 ''달력''(731–741)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10세기 윈체스터의 주교인 성 애설월드의 축복문에는 촛불 축복 공식이 기록되어 있다. 촛불 축제는 세속 달력에도 포함될 만큼 중요해졌으며, 봄맞이와 관련된 날로 여겨졌다.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는 1602년 촛불 축제일에 처음 공연되었으며, 스코틀랜드 분기별 날짜 중 하나로 남아있다.
4. 2. 서방 교회의 수용
봉헌 축제는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 중 하나로, 4세기 예루살렘에서 기념되기 시작했다.[13] 이 축제에 대한 설교는 올림푸스의 메토디우스 주교(† 312),[22] 예루살렘의 키릴로스(† 360),[23]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우스(† 389), 이코니움의 암필로키우스(† 394),[24]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400),[25]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407) 등이 남겼다.[26]서방 교회에서 이 축제는 천천히 수용되었다. 541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발생한 역병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자,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는 제국 전역에 단식과 기도를 명령했다. 그는 주님의 만남 축제에 도시와 마을 전체에 걸쳐 큰 행렬을 조직하고 악으로부터의 구원을 구하는 엄숙한 기도 서비스를 통해 역병을 멈추게 했다. 542년, 이 축제는 황제에 의해 동방 제국 전체에 걸쳐 확립되었다.
로마에서는 ''겔라시안 성사집''에 처음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 축제라는 명칭으로 나타난다. 로마에서 이 축제의 날짜는 2월 2일이었는데, 이는 로마에서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적어도 4세기 초부터 12월 25일이었기 때문이다. 촛불 축제는 중세 시대 유럽 전역에서 중요한 축제로 여겨졌지만, 서방에서는 7세기 실로스의 ''독서집''이나 8세기 파리의 생트 제네비에브의 ''달력''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10세기 윈체스터의 주교인 성 애설월드의 축복문에는 촛불을 축복하는 공식이 있다. 촛불 축제는 세속적인 달력에도 포함될 만큼 중요해졌으며, 셰익스피어의 ''십이야''는 1602년 촛불 축제 날에 처음 공연되었다. 또한, 스코틀랜드 분기별 날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5. 다른 축일과의 관계
예수의 성전 봉헌 축일은 크리스마스 날짜에 따라 결정된다. 누가 복음에 따르면, 주의 봉헌 축제는 40일 후에 거행된다. 이날의 촛불 축복은 아기 예수를 "이방인에게 계시를 비추는 빛"이라고 언급한 시므온의 말과 관련이 있다.
캔들마스 다음 날에는 성 블레이즈 축일이 거행된다. 이는 목 축복 의식과 연결되어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주의 봉헌 미사 이후나 두 축일 모두에 전해진다. 목 축복은 십자 촛불로 전해진다.
5. 1. 임볼크와의 관계 (논쟁 중)
현대 이교도들은 캔들마스가 기독교화[27][28][29]된 켈트족의 임볼크 축제라고 믿는다. 임볼크는 기독교 이전의 유럽 (특히 켈트 국가)에서 1년 중 거의 같은 시기에 기념되었다.[30][31] 임볼크는 아일랜드에서 "성 브리짓의 날" 또는 "브리짓"이라고 불린다.[32] 여신 브리짓과 기독교 성 브리짓(킬데어의 수녀원장)은 신성한 불꽃, 성스러운 우물과 샘, 치유, 그리고 대장장이 기술과 관련이 있다. 브리짓은 처녀이면서도 산파의 수호성인이다. 하지만 켈트족이나 게르만족보다는 로마 다신교와의 연관성이 더 타당한데, 이 축제가 기독교가 로마 이외의 국가로 확산되기 전에 기념되었기 때문이다.아일랜드 가정에서는 브리짓을 환영하는 많은 의례가 있었다. 브리짓의 의례와 전설 중 일부는 나중에 켈트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산파이자 "켈트족의 마리아"로 여겼던 성 브리짓에게 연결되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그녀는 "예수의 양어머니"이다. 현대 이교도들은 2월 2일 전날, 천문학적 중간 지점, 또는 첫 번째 봄 해빙에 가장 가까운 보름달에 임볼크를 기념한다.
프레데릭 홀벡은 ''가톨릭 백과사전''에 글을 쓰면서 이 주장에 대한 명확한 거부를 표명했다. "이 축제는 교황 젤라시우스가 루페르칼리아의 과도한 행동을 억제하기 위해 도입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J.P. 미그네, ''미사 고티쿰'', 691 참조)[33] ''1911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이에 동의한다. 젤라시우스와의 연관성은 "일부 사람들이 그가 492년에 이교 루페르칼리아에 대한 반대 세력으로 명령했다고 추측하게 만들었지만, 이에 대한 근거는 없다."[3] 두 축제 모두 여성의 의례적 정화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모든 역사가가 그 연관성이 순전히 우연의 일치라고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젤라시우스는 분명히 루페르칼리아에 반대하는 논문을 썼고, 이것은 여전히 존재한다.
교황 인노첸시오 12세는 캔들마스가 로마 이교주의의 대안으로 만들어졌다고 믿었으며, 이에 대한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가 왜 이 축제에 촛불을 들고 다니는가? 이방인들이 2월을 지옥의 신들에게 바쳤고, 플루토가 프로세르피나를 훔쳐가고 어머니 케레스가 밝혀진 촛불을 들고 밤에 그녀를 찾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 달 초에 밝혀진 촛불을 들고 도시를 돌아다녔다. 거룩한 교부들은 그 관습을 근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복되신 동정녀를 기리기 위해 촛불을 들고 다니도록 명령했다. 그리하여 전에 케레스를 기리며 행해지던 것이 지금은 복되신 동정녀를 기리며 행해진다.[34]
젤라시우스가 루페르칼리아를 폐지했다거나, 그 또는 다른 성직자가 그것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정화 축일로 대체했다는 대중적인 생각은 현대적인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35]
아르메니아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다음과 같은 기독교 이전의 관습의 영향을 받았다. 농부들이 더 나은 수확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밭에 재를 뿌리는 것, 악령을 막기 위해 집 지붕에 재를 보관하는 것, 그리고 신혼 여성들이 임신하기 전에 스스로를 정화하기 위해 불 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믿음 등이다. 젊은 남자들도 모닥불을 뛰어넘는다.
6. 전통과 미신
서방 기독교에서 전통적으로 "성촉절"(Candlemas 또는 Candle Mass)은 2월 2일에 사제가 1년 동안 사용할 밀랍 촛불을 축성하고, 그 중 일부를 신자들에게 가정에서 사용하도록 배포하는 관행을 의미했다. 폴란드에서는 이 축일을 ''Święto Matki Bożej Gromnicznej'' (천둥 촛불의 성모 축일)이라고 부르며, 이 날 축성되는 촛불인 gromnice는 (천둥) 폭풍우가 칠 때 불을 켜고 창문에 놓아 폭풍우를 막는 데 사용된다.
프랑스와 벨기에에서는 성촉절(La Chandeleur프랑스어)을 크레페로 기념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성촉절(La Candelorait)은 겨울의 마지막 추운 날로 여겨진다. 테네리페 (스페인)에서는 칸델라리아의 성모 (카나리아 제도의 수호 성인)의 날이다. 카탈루냐에서는 곰이 동면에서 나오는 날이라고 한다.[42]
남부 및 중부 멕시코와 과테말라 시티에서는 성촉절(Día de La Candelariaes)을 타말레로 기념한다. 1월 5일 동방 박사의 날 (주현절) 전날 밤에, 왕 케이크 로스카 데 레예스 안에 묻힌 인형 중 하나를 얻는 사람은 타말레 값을 지불하고 성촉절에 파티를 열어야 한다. 멕시코의 특정 지역에서는 각 가정의 아기 예수상이 탄생 장면에서 꺼내져 다채로운 옷을 입는 날이다.
룩셈부르크에서는 ''Liichtmëss''에 아이들이 불이 켜진 막대기를 들고 이웃을 방문하여 전통적인 노래를 부르고 과자를 받는다.[43]
선원들은 성촉절에 항해를 시작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당시 시작된 항해가 재앙으로 끝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8세기 이상의 전통에 따르면, 아기 예수가 성전에서 봉헌될 때 입었던 아기 옷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44]
6. 1. 크리스마스 장식 제거
로버트 헤릭의 시에 따르면, 성촉절 전날은 사람들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때 장식했던 녹색 장식들을 치우는 날이었다. 열매나 호랑가시나무 등의 흔적이 남아 있으면 다음 해에 교인들 사이에 죽음이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40]6. 2. 날씨 예측
영국에서는 성촉절에 날씨가 좋으면 나중에 심한 겨울 날씨가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성촉절 날씨가 맑고 밝으면 / 겨울은 한 번 더 물 것이다. / 성촉절에 구름과 비가 오면 / 겨울은 가고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41]스코틀랜드 민속의 중요한 모음집인 카르미나 가델리카에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성촉절을 부르는 ''Latha Fheill Bride''에 언덕에서 뱀이 나오는 것을 언급한다. 이 운율은 여전히 서부 고원 지대와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사용된다.
- Moch maduinn Bhride, Thig an nimhir as an toll; Cha bhoin mise ris an nimhir, Cha bhoin an nimhir riumgd. (브리드 아침 일찍, 뱀이 구멍에서 나올 것이다; 나는 뱀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고, 뱀도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 Thig an nathair as an toll, la donn Bride Ged robh tri traighean dh' an t-sneachd air leachd an lairgd. (브리짓의 칙칙한 날에 뱀이 구멍에서 나올 것이다 땅의 평평한 표면에 3피트의 눈이 있어도)
미국에서 성촉절은 성촉절과 일치하며, 이에 대한 가장 초기의 미국 언급은 프랭클린 앤 마셜 칼리지의 펜실베이니아 더치 민속 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언급은 성촉절이 독일계 미국인의 성촉절 전통에서 유래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6. 3. 스코틀랜드의 뱀 전설
카르미나 가델리카는 스코틀랜드 민속의 중요한 모음집으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성촉절을 ''Latha Fheill Bride''라 부르며 언덕에서 뱀이 나오는 것을 언급한다. 이와 관련된 운율은 여전히 서부 고원 지대와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사용된다.[40]
: Moch maduinn Bhride, Thig an nimhir as an toll; Cha bhoin mise ris an nimhir, Cha bhoin an nimhir riumgd.
::(브리드 아침 일찍, 뱀이 구멍에서 나올 것이다; 나는 뱀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고, 뱀도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 Thig an nathair as an toll, la donn Bride Ged robh tri traighean dh' an t-sneachd air leachd an lairgd.
:: (브리짓의 칙칙한 날에 뱀이 구멍에서 나올 것이다. 땅의 평평한 표면에 3피트의 눈이 있어도)
6. 4. 그라운드호그 데이
미국에서 성촉절은 그라운드호그 데이와 일치하며, 이에 대한 가장 초기의 미국 언급은 프랭클린 앤 마셜 칼리지의 펜실베이니아 더치 민속 센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언급은 그라운드호그 데이가 독일계 미국인의 성촉절 전통에서 유래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7. 예술
예수의 생애와 성모 마리아의 생애 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 요소인 예수의 성전 봉헌은 예술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다. 조토 디 본도네의 작품이 특히 유명하며, 다음은 그 예시이다.
- 성전 봉헌 (벨리니)
- 성전 봉헌 (암브로조 로렌체티)
- 성전 봉헌 (만테냐)
- 성전 봉헌 (로히어르 판 데르 바이덴, 1445년)
7. 1. 회화
이 사건은 예수의 생애와 성모 마리아의 생애 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성 요소이다. 예수 봉헌 또는 시각적으로 유사한 예수 할례가 묘사되기도 했지만, 중세 후기에는 두 사건이 때때로 결합되기도 했다. 초기 이미지들은 시므온과의 만남에 초점을 맞추었다.[37]서방에서는 8세기 또는 9세기부터 제단에서 다른 묘사가 나타났는데, 여기서 시므온은 중세 후기 대제사장에게 주어지는 정교한 제의를 착용하고 가족과 안나에 둘러싸여 전례 의식을 수행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서방에서는 시므온이 이미 아기를 안고 있거나, 인계되는 순간이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고, 동방 이미지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여전히 예수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36] 동방 교회에서는 이 사건을 ''히파판테(Hypapante)''라고 부른다.[37]
시므온의 "당신의 마음을 칼이 찌르리라"라는 언급은 슬픔에 잠긴 성모의 하위 도상학을 낳았다.[37]
예술에서도 비교적 자주 그려지는 주제이다. 특히 조토 디 본도네의 작품이 유명하다.
- 성전 봉헌 (벨리니)
- 성전 봉헌 (암브로조 로렌체티)
- 성전 봉헌 (만테냐)
- 성전 봉헌 (로히어르 판 데르 바이덴, 1445년)
7. 2. 음악
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모테트와 찬송가가 작곡되어 전례의 일부로 연주되었는데, 그중에는 16세기 독일 작곡가 요하네스 에카르트(1553–1611)의 찬송가 ''Maria wallt zum Heiligtum''이 있으며, 이는 영어로 "When Mary to the Temple went"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38]루터교의 바로크 교회는 이 축제를 ''Mariae Reinigung'' (마리아의 정화)로 지켰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시므온의 칸티클 ''눈크 디미티스''와 관련된 칸타타 여러 곡을 작곡하여 규정된 성경 봉독의 일부로 그날의 교회 예배에서 연주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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